▲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 출처=한국마이크로소프트 |
<p style="text-align: justify"> ► 평사원이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까? 우리는 흔히 노벨상을 받으려면 좋은 대학을 나와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야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카무라 슈지는 달랐다. 일본의 지방대인 도쿠시마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인생을 시작한다. 그렇지만 그에게는 남들과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끝까지 해내는 힘'이 그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 결국 청색 LED를 만들어 냈고 그 공로로 2014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p>
<p>▲ <끝까지 해내는 힘>의 표지, 출처=비지니스북스</p> |
<p style="text-align: justify">► 메르스(MERS) 위세가 심상치 않다. 하룻밤이 지날 때마다 감염자 숫자가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이런 국가적인 위기를 이겨낼 힘이 우리에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끝까지 해내는 힘'일 것이다. 빌게이츠와 나카무라 슈지의 인생처럼 우리도 끝까지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손을 항상 깨끗이 씻고 열이 나거나 기침이 나는 등 이상징후가 보일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몸을 삼가는 태도가 그것이다. 꾸준한 자기 몸 관리와 운동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다지는 것이 끝까지 우리를 지켜줄 기본, 바로 그 힘이 되어 줄 것이다.</p>
백승준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unofwhite425@gmail.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