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렌탈케어가 2일 첫 렌털 제품인 ‘위가드 내추럴 코랄 정수기(사진)’ 3종을 내놨다. 이 제품엔 현대백화점그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V-나노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기존 정수기에 비해 미네랄 함유량을 1.5배 높였다. 판매는 온라인, 방문판매 조직인 ‘케어 매니저(CM)’를 통해 이뤄진다.
렌털료는 매달 2만2900원(5년 약정, 36개월 의무사용)이다. 현대렌탈케어는 “2020년까지 고객 100만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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