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경남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경상남도와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한국세라믹기술원, 중앙관세분석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남중소기업청, 경남테크노파크, 두산중공업, 이업종중소기업협의회, 남강권역중소기업협의회 등 13곳은 2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추진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신사업 개발, 지역인재 육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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