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및 아파트 거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결과적으로 2015년 봄 이사철에 보금자리를 옮긴 사람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3월 국내 인구 이동"에 의하면 3월에만 77만 1000명이 이사를 해서, 작년 3월보다 8.8% 늘어났다. 이것은 매년 3월 이동인 구을 분석해도 2011년 3월 82만 5000명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역별로 분석을 하면 경기도, 세종시, 제주시 등 총 9곳은 순유입으로 늘었고, 서울시, 부산시, 대전시, 대구시, 경북시 등 8곳은 순유출로 줄었다.
보통 인구이동은 자녀들이 새 학년을 시작하기 전인 2월이 활발한데, 올해는 계속되온 저금리 및 주택 매매가 증가했던 것이 큰 요인이다. 게다가 주택담보대출 역시 급증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저금리 덕택에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위안이다.
# 개인별 맞춤형 금리와 한도를 찾아야 한다.
서울시 동작구 아파트를 최근에 매입한 B 씨는 5억 7천만 원에 매수했다. 직장을 다니는 입장에서 다수의 은행별 이자율과 조건을 확인하는 것은 무리였다. 주변 동료의 조언으로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덕분에 연 2.9%대의 저금리로 주택 담보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었다.
# 금리비교 통해서 최적의 조건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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