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소프트, 신작 '마계삼국지' 사전등록 이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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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는 모바일 액션 RPG '마계삼국지'의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마계삼국지'는 정통 삼국지 스토리에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액션형 모바일 RPG로 관우, 조조, 여포, 손권, 초선 등 총 326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라쿤소프트는 '마계삼국지' 출시일까지 사전 등록 페이지를 운영하고,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3일 동안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게임 출시 후 예약자 전원에게는 4만5000원 상당의 곡옥(게임재화)과 아이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라쿤소프트 조영종 대표는 "'마계삼국지'는 화려한 3D 그래픽에 방대한 콘텐츠를 담고도 용량은 110MB에 불과하다"며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인 만큼 고품질의 모바일 RPG를 곧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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