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역대급 끼 충만한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오늘 오후 방송될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베일에 싸인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해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그들은 더욱 화려해진 무대뿐만 아니라 숨겨둔 ‘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좌중의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원로배우 이순재, 한류스타 권상우로 착각할 만큼 국내 톱스타들의 성대모사를 자유자재로 능사하는 복면가수가 나타나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또 다른 복면가수는 무대 위에서 온몸의 관절이 분리 된 듯한 각기춤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력을 뽐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성악 실력뿐만 아니라 새로운 장르의 발레 실력을 자랑한 4차원 복면가수도 등장할 예정이다.
판정단들은 복면가수들이 선보이는 기상천외한 개인기에 감탄하며 “권상우 씨 오신 것 아니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섹시의 아이콘이다”, “이런 춤은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선보이는 폭소만발 무대는 31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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