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이 극한알바를 앞두고도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포상휴가를 위해 태국 방콕공항으로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 극한알바 체험을 위해 흩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팀을 이룬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허난성 왕우산에서 극한알바에 도전하게 됐다. 그들은 작업에 임하기에 앞서 아침 식사를 먹었다. 정형돈과 하하는 의외로 푸짐하고 맛있는 현지 식사에 만족했고, 스태프가 튜브형 고추장까지 제공하자 감격에 겨워했다.
특히 고추장을 건네받은 정형돈은 밥 한 공기를 더 추가해 비벼먹으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밥그릇을 한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으로 현란한 젓가락질을 선보이는 정형돈을 지켜보던 하하는 “정말 중국 사람 같이 잘 먹는다. 현지인 같다”라고 감탄했다.
정형돈은 이러한 하하의 감탄에 실망을 안길 수 없다는 듯 더욱 게걸스럽게 식사를 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정형돈의 먹방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정형돈 대박" "무한도전 정형돈 역시 웃겼다" "무한도전 정형돈 개그맨은 개그맨" "무한도전 정형돈 저 상황에서 웃네" "무한도전 정형돈 배는 고픈가보다" "무한도전 정형돈 최고다" "무한도전 정형돈 다음주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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