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 의원실 제공 |
<p>주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맡기 위해 이달 초 당내 경선에 나서려고 했으나 김재경 의원에게 양보하면서 결국 19대 마지막 정보위원장에 내정된 상태다</p>
<p>주 의원은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정보위원장직이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정원을 피감기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겸직이 곤란하다고 판단해 사의를 표시한 것의 일환"이라고 사직사유를 설명했다.</p>
<p>한편 정의화 국회의장은 청와대 정무특보로 임명된 김재원 윤상현 의원의 국회의원과의 겸직 논란에 대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이를 최종 판단 할 것으로 알려졌다.</p>
정승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aint096@naver.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