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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13번 환자, 보건복지부에서 공식확인…"괴담유포자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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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메르스 환자가 확인됐다.

30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메르스 환자 관련 브리핑에서 권준욱 보건복지부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메르스 13번 환자를 포함한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확인된 메르스 13번 환자는 메르스 12번 환자의 배우자로 메르스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B병원에서 5월 15~17일 3일 동안 배우자를 간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발열 증세로 같은 의료기관에 입원했다가, 메르스 환자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된 상황이다.

메르스 환자 현황에 대해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추가적으로 유전자 검사가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또 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메르스 환자 괴담이 떠돌고 있으며 메르스 환자 괴담 유포자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해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메르스 환자에 대한 정부입장에 누리꾼들은 "메르스환자 대박" "메르스환자 무섭다" "메르스환자 불안하네" "메르스환자 못믿겠다 정부를" "메르스환자 제대로 관리하는게 맞는?quot; "메르스환자 안타깝다" "메르스환자 왜 그런거지" "메르스환자 원인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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