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남편이 장윤주 결혼 당일 공개됐다.
장윤주 남편은 장윤주 결혼 당일인 29일 이현이와 하퍼스바자 SNS를 통해 공개됐다. 장윤주 남편은 이탈리아 모델을 연상시키는 선 굵은 미남이다. 장윤주 남편은 장윤주보다 훌쩍 큰 키로 모델 포스도 풍겼다.
장윤주는 결혼에 앞서 남편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이날 오후 서울 소망교회에서 결혼했다. '장윤주 결혼' 기자회견에서 장윤주는 자녀계획을 밝혔다.
장윤주는 "아이는 둘 이상 낳고 싶다. 신랑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남편에 대해서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다. 여러가지 면에서 시작하는 에너지가 있다. 그 에너지를 많이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주 결혼' 주례는 장윤주 교회의 담임 목사,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았다. 장윤주 남편은 장윤주보다 4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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