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코스맥스가 중국 매출을 기반으로 한 고성장 전망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00원(4.15%)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0만45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중국에 대한 매출 성장으로 내수주가 아닌 수출주로써의 전환 국면에 있다"며 "영업이익은 3년동안 연평균 43.9%의 성장률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코스맥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1.2% 증가한 548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6.8% 증가한 4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