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성재, 아버지가 IT회사 대표…알고보니 제 2의 최시원?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한 가운데 배경이 재조명받고 있다.
육성재는 지난 2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
이날 MC 김구라는 육성재에게 “집안이 꽤 괜찮다"며 "아버지가 IT 업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육성재에게 "그쪽이 요즘 호황"이라며 배경을 물었다.
육성재는 "아버지가 반도체 관련 IT 회사 대표"라고 전했다.
그러나 라디오스타 MC들은 육성재에게 추가 정보를 공유할 것을 추궁했다. MC들은 육성재에게 "최시원급이 아니냐"면서 "하이닉스냐?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육성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저도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육성재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출연해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육성재는 공태광 역을 맡아 연기 재능도 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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