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7일 논현동 헤리츠컨벤션에서 박윤택 대표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전사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팀쿡(Teamcook)'이란 주제로 SK컴즈 임직원들이 팀을 이뤄 요리를 만드는 경연으로 진행됐다.
최종 평가를 거친 팀별 출품작들 가운데 최우수 요리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완성된 요리들을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과 남은 기간의 각오도 다졌다.
박윤택 SK컴즈 대표는 "이번 행사는 숨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전 임직원들이 화합과 소통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남은 기간도 합심해서 각자 설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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