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맨도롱 또?' 소랑마을 사랑방에서 막걸리 마시는 강소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제작 본팩토리)에서 정주 역할을 맡은 강소라가 읍장 황욱 역할의 김성오를 비롯 극중 ‘소랑마을’의 토박이 마을 어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막걸리 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장면은 정주가 황욱의 소개로 ‘소랑마을 사랑방’이라 불리는 분위기 좋은 야외에서 마을 분들과 함께 막걸리 잔을 기울이는 모습. 제주도민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려 애쓰는 정주를 위해 황욱이 마을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 초대하며 만들어진 장면이다. 이곳에서 정주는 마을 분들과 친분을 나누며 조금씩 소랑마을의 일원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 장면은 지난 19일(화) 밤, [맨도롱 또?]의 주요 배경이 되는 제주의 한 지역에서 촬영 됐다. 늦은 시간 바닷가인 만큼 촬영 장소는 이내 곧 안개로 가득 차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야가 나빠졌다. 안개가 짙어 항해와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문자가 올 정도로 악조건이었지만, 이날 촬영을 맡은 김희원 PD는 “멀리서 보니 선생님들 모두 (구름에 쌓인)무릉도원에서 막걸리를 드시는 것 같다”는 농담을 건네는 등 제작진과 배우 모두 서로를 격려하며 밝은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강소라 역시 밤이 되자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웃음을 잃지 않고 싹싹한 극 중 정주의 모습 그대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의 비타민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더욱이 안개로 날씨가 습해지자 헤어스타일이 잘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스태프에게 “머리카락 때문에 NG나지 않도록 잘 고정해 주세요~”라며 씩씩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이 장면을 통해 정주는 조금씩 소랑마을의 일원으로 어른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것은 물론 황욱 역시 마을 어른들에게 싹싹하게 대하는 정주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될 전망. 덕분에 본격적으로 펼쳐질 건우(유연석)와의 삼각 러브라인 역시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映만?/a>]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