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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호야 "기대 이상의 연기력…모두의 만족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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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호야

'가면' 호야가 대본 리딩 후 호평을 받았다.

지난 6일 '가면' 제작사 측에 따르면 ‘가면’의 주역인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은 지난달 초 첫 대본리딩 자리를 가졌다. 최호철 작가와 부성철 감독도 참여한 이 날 대본리딩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상견례를 마친 배우들은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화장기 없이 특유의 단아한 모습으로 대본리딩에 참석한 수애는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이미 주인공 ‘지숙’을 완벽히 습득한 모습이었다.

주지훈과 연정훈은 상반된 재벌가 남성의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하며 대본리딩부터 불꽃튀는 연기 대결을 펼쳤다. 여기에 팜므파탈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유인영의 안정된 대사 전달력이 더해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이 날 대본리딩에는 양미경, 박준금, 전국환, 정동환, 김병옥 등 베테랑 연기자부터 인피니트의 호야,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김지민 등이 참여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마치 화음을 맞추듯 숨막히는 대본리딩이 이어졌다. 리딩 시작 전 편안한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진지하고 프로다운 대사가 오갔다”며 “호야와 김지민 역시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한편,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려갈 드라마 '가면'은 이들 주인공들과 함께 정동환, 전국환, 양미경, 박준금, 주진모, 박용수, 이종남, 김병옥, 황석정, 문성호, 김지민, 호야 등 연기파배우들이 총출동한다.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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