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이 23일 타임스퀘어 지하에 위치한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와 함께 ‘헬로 버블(Hello Bubble)’ 음원 론칭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쟝센은 자사의 대표 염모제 ‘헬로 버블 폼 컬러’의 새로운 뮤즈인 걸그룹 ‘걸스데이’와 헤어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쟝센이 걸스데이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론칭을 기념하여 소비자 및 걸스데이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 날 행사장에 등장한 걸스데이는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미쟝센 ‘헬로 버블 폼 컬러’ 제품의 뮤즈로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헬로 버블 폼 컬러’를 활용한 통통 튀는 4가지 트렌디 컬러를 연출, 올 여름 유행할 헤어 컬러 트렌드를 제시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현장에서는 이마트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걸스데이가 직접 추첨해서 증정하는 경품행사, 소비자와 함께 하는 즉석 사진촬영, 걸스데이 멤버들의 헤어 트렌디 컬러 연출법 토크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경품으로 증 ㅅ?‘미쟝센X걸스데이 콜라보 박스’는 걸스데이 멤버들의 각 헤어 컬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미쟝센 ‘헬로 버블 폼 컬러’와 컬링 에센스2X, 퍼펙트 세럼 등으로 구성, 통통 튀는 걸그룹 헤어 스타일의 비법을 전했다.
걸스데이 유라는 헤어 컬러에 대한 질문에 “미쟝센의 ‘헬로 버블 폼 컬러’ 염모제로 스타일을 바꿔 봤는데, 거품 형태라 사용이 편리하고 머릿결이 상하지 않으면서 색상이 굉장히 선명하게 나와 놀랐다”며, “여름을 앞두고 저희 노래 ‘헬로 버블’처럼 각자의 개성에 맞게 통통 튀고 상큼한 컬러로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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