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식스틴’ 사나의 애교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식스틴’ 공식 SNS를 통해 “사나의 바니바니 당근당근 요리타임 노컷 풀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Mnet ‘식스틴’ 1화 미션에서 선보였던 사나의 요리 장면 풀 버전으로, 그는 애교 있는 말투와 눈웃음으로 “바니바니 당근당근 요리타임”이라는 주문을 외우며 월남쌈을 만들었다.
또한 사나는 월남쌈 3행시로 “월말까지 남들보다 쌈(3)키로 빼자”라고 말하며 박진영는 물론 녹화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 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 이외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걸그룹 트와이스 탄생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나가고 있다.
한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식스틴’ 사나 비하인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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