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비투비가 4월 방문한 필리핀 공연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5월21일 비투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베스트 오브 베스트 in 필리핀’ 콘서트에 참가한 비투비의 현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필리핀 현지를 뜨겁게 달군 비투비의 생생한 공연 현장 비하인드와 함께 멤버들의 리얼한 대기실 일상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공태광 역으로 출연 중인 육성재의 허를 찌르는 개그투혼이 아낌없이 공개돼 더욱 시선을 모았다.
육성재는 시크한 표정으로 대기실 서랍장 사이에 숨어드는가 하면 갑자기 빛과 같은 속도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남발하는 등 허를 찌르는 4차원 매력을 선보여 엉뚱, 발랄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육성재의 모습과 드라마 속 공태광 캐릭터에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비슷하다는 점이 유독 눈길이 가는 포인트, 이처럼 남다른 현실 연기를 실현 중인 육성재는 드라마와 현실의 조화로 두 배의 매력을 선사하며 비투비의 재간둥이다운 입지를 드러냈다.
한편 비투비는 3월,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가 10만장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2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오가는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비투비 필리핀 비하인드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맨도롱 또똣’ 김성오, 강소라에 속옷 모델 과거 들켰다 ▶ [포토] 지진희-최시원 '화기애애한 두 남자의 케미' ▶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매력 집중 분석 ▶ [포토] 이하늬 '오세득 셰프님, 악수 한 번 할까요?'
▶ 소녀시대 수영, 단발 변신 “무슨 일이 있었길래 머릴 잘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