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G밸리패션센터는 22일 국제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행사에 참가하는 패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참가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p>
<p>지원 대상 기업은 G밸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편집숍 브랜드이다.</p>
<p>구는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전액과 패션 전문 홍보대행사를 통한 전방위적인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p>
<p>심사는 접수 마감일 이후 3일 이내 서면을 통해 심사하며, 상품성, 성장가능성, 사업수행능력, 지속적인 활동 전개 여부, 국내외 수요에 대응할 생산라인 보유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p>
<p>선정된 기업은 7월 2~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패션코드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p>
<p>금천구 관계자는 "G밸리패션센터에서는 유망 패션기업의 매출증대와 기업브랜드 홍보를 지원한다"며 "패션코드에 참여를 원하는 관내 기업은 연락바란다"고 말했다.</p>
<p>문의- 금천구 경제일자리과(02-2627-1308), G밸리패션센터(02-2136-4741~3).</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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