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북구청 제공(최형호 기자). |
<p>구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9000만원의 인센티브까지 받았다.</p>
<p>구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영하는 '스마트 앱 창작터'를 개소하고,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SH공사와 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여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저소득 1인 창조기업인 및 창업준비생을 위한 직주혼합형 원룸형 공공임대주택 '도전숙'을 설치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p>
<p>특히 단체장의 일자리에 대한 높은 의지와 관심이 지역특색을 살린 일자리 창출,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진 것이 높이 평가됐다.</p>
<p>그동안 구는 사람중심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한 결과 2011년도 서울시 고용촉진기반구축 인센티브 耳恥璨?이어, 2012년도와 2014년도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p>
<p>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청년층, 은퇴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창출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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