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희주 기자 |
<p style="text-align: justify;">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정 성장을 위한 남북경제협력'을 주제로 한 좌담회를 갖았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안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이근 서울대 교수와 시리즈 첫 좌담회를 연 뒤로, 올해 1월 장하성 교수, 2월 당내 '경제통'인 박영선 의원, 3월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과 매달 경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5번째 시리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일영 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회에서 박 시장과 안 의원은 남북경협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남북경제협력이 우리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박 시장은 서울시 민선6기의 서울형 창조경제, 복지성장론과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지자체 차 貶【??남북경협사업 구상과 북방 경제정책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p>
김희주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mlwn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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