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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문화재단 '제5회 서암전통문화대상' 공모 지원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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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문화재단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5회 서암전통문화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암전통문화대상은 매년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가치공유의 한 길을 걸어온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의 시상 분야는 `한국전통무용’이다. 문화예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최종 수여 대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한다.

지원자격으로는 `한국전통무용’ 분야에서 다년간 연구, 창작 및 발표를 통하여 그 업적이 인정되는 자이며, 증빙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제1회 전통공예부문 이춘봉 악기장, 제2회 전통회화부문 박종석 화백, 제3회 전통소리부문 윤진철 명창, 제4회 전통기악부문 김재섭 피리연주자가 있다.

`제 5회 서암전통문화대상’은 화천그룹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서암문화재단 사무국으로 우편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암문화재단은 전통문화예술의 계승발전을 통한 소통과 문화적 가치 공유를 위한 사회적 역할에 기여하고 화천그룹의 창업주 故권승관 명예회장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설립됐다.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안다’라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서암전통문화대상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전통문화 인재양성 및 장학사업’을 통해 서암문화재단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학술연구 및 자료발간 지원사업’을 통해서도 꾸준히 전통문화예술 연구를 장려하고, 관련 자료 발굴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지역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서암문화재단 설립 5주년을 기념하여 전통문화예술의 각 분야 문화재급 국악인들과, 전남도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제 1회 서암음악회 ‘판’을 오는 7월 10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선곡을 통해 국악의 가치를 일깨우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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