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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신세경, 꿀냄새 진동 생일파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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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과 신세경의 생일파티준비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지난 6일 11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무각(박유천 분)이 초림(신세경 분)과 함께 자신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나한테 시집오려면 이정도는 해야한다”와 더불어 “울 애인으로 불러달라”라는 요청을 하며 눈길을 끈바 있다.

그리고 드라마홈페이지에서는 당시 둘의 꿀냄새가 진동하는 촬영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영상속에는 귀여운 앞치마를 입은 박유천과 신세경이 백수찬감독과 함께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세팅과 더불어 애정표현 동작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리허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유천은 신세경을 백허그가 아닌 옆허그 한 것을 시작으로 양손으로 그녀의 볼을 감싸다가 이내 꼬집기도 했다.

특히, 박유천이 손가락에 묻은 밀가루를 신세경의 얼굴에 다시 묻히는 장면에서는 서로 장난기가 발동하는 바람에 폭소가 터져 NG가 나기도 했고, 심지어 박유천은 다시한번 자신의 전매특허인 ‘촤~아’개그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몰고 가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 각 인터넷 커뮤니티로 옮기며 “무림커플은 보기만 해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마음이 흐믓하고 좋아요”, “꿀 떨어지는 커플. 달달해도 너무 달달해 밀가루 묻혀도 비쥬얼 최강이네요”, “현장분위기도 좋고 애드립 빵빵 터지고, 감독님 스텝분들 유쾌한 웃음소리가 더 행복하게 하네요”라는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생일파티 장면에서 박유천과 신세경은 누가봐도 부러울 정도의 알콩달콩한 스킨십을 촬영했다”라며 “이런 장면들을 그냥 두기 아쉬워 이렇게 메이킹영상으로 공개하게 되었는데, 보신 분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냄보소'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로, 2049시청률 1위에다 콘텐츠파워지수 1위, 드라마 OST부분 1위, 다운로드 1위에다 중국과 미국 등 각국에서 드라마 평점부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인기몰이중이다. 현재 방송 2회분만을 남겨놓고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한편, '냄새를보는소녀' 후속으로 오는 27일부터는 수애와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주연의 '가면'(부성철 연출, 최호철 극본)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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