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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한경비즈니스 주최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서 결혼정보회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공 퍼플스 | ||
<p>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여 지난 19일 진행된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제품의 신뢰도와 품질 우수성, 고객 서비스 등의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p>
<p>특히 만 20세 이상의 여성 소비자 3852명이 총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한 리서치 결과를 거치는데, 결혼정보업체 부문에서 유일하게 퍼플스가 대상으로 확정됐다.</p>
<p>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p>
<p>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서비스가 주 운영기반인 만큼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더욱 더 건실한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다"며 "영향력 높은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p>
<p>이어 김 대표는 "결혼정보업체의 가입 목적인 '성혼'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것이 이번 수상의 주 원인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위해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 및 계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p>
<p>지난 15년 간 준법과 정도를 걸어온 퍼플스는 유학파, 전문직, 명문가, 크리스천 등의 세분화된 결혼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명품 결혼정보회사다.</p>
김환배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2040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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