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 의월실 제공 |
<p>조강특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부실 당협으로 선정된 곳에 대한 원외 당협위원장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p>
<p>앞서 새누리당은 교체 대상으로 8곳의 당협위원장을 교체 대상으로 선정했으나 당내 강한 반대기류에 부딪혀 보류한 상태로 4·29 보궐선거를 치른바 있다.</p>
<p>재보선이 끝난 뒤 김무성 대표가 경쟁력 있는 후보가 재보궐선거의 승리의 요인임을 강조하고 부실당협에 대한 교체작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p>
<p>그러나 일부 최고위원의 거센 반발로 부실 당협우원장의 교체 작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지난해 말 벌인 당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부실 당협위원장을 재 선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p>
<p>그러나 조강특위는 당내 で逵喚瓦?의한 갈등을 우려해 부실 당협위원장들의 교체를 강행하지못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다음 회의일정도 정하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나오는 실정이다.</p>
정승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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