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종환이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한다.
5월18일 소속사 잉크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박종환이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에 이진석 역으로 캐스팅됐다.
‘검사외전’은 이진석으로 인해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검사가 그곳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을 잡고 누명을 벗기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황정민이 검사 역에 강동원이 모사꾼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으며, 박종환은 극중 이진석 역으로 이들과 함께 호흡하게 된다.
최근 영화 ‘침입자들’ ‘양치기들’ ‘잉투기’ ‘베테랑’과 드라마 ‘썸남썸녀’ ‘더러버’ ‘프로듀사’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종환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검사외전’은 양극에 선 두 남자의 의리와 우정, 누명을 벗기 위한 작전 과정에서 오는 범죄 드라마로, 오늘(18일) 크랭크인 한다. (사진제공: 잉크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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