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핸즈코퍼레이션 |
<p>우승을 차지한 권형진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달린다는 생각에 안정적인 운영을 예상했지만 선두를 두고 경쟁하던 김효겸, 김병찬 두 선수의 배틀이 치열하며 두 선수의 빈 틈을 헤집고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86 클럽맨 클래스에서는 오토미디어 레이싱의 이동일이 가장 먼저 체커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p>
<p>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함께 펼쳐진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메건레이싱의 노동기가 가장 먼저 체커를 받았다. 롤링 스타트로 시작 된 경기에서 가장 먼저 앞으로 나서, 안정적인 운영과 단 한 번의 추월도 허용하지 않으며 견고 ?주행을 선보였다. 특히 아마추어 레이스에서 명성이 높은 홍성규, 김대규 두 선수가 노동기를 쫓는 모습이었지만 우승은 노동기의 몫이었다. 이에 노동기는 "메건레이싱과 가톨릭상지대, 드림레이서의 지원 덕에 얻어 낸 우승"이라고 밝혔다.</p>
<p>짜릿한 대역전극이 펼쳐진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3전은 오는 6월 27일과 2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p>
이도환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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