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상권은 강남구에서도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곳으로 하루 100만명 이상이며 하루 평균 예상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는 상권이다. 강남역을 중심으로 양재역 방향의 남부 상권은 삼성전자, 메리츠사옥 및 다양한 오피스빌딩을 기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신사역 방향의 북부 상권은 학원, 패션, 외식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형성되어 있고 신분당선의 개통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최고 상권으로 자리잡고 있다.
10대~50대 연령대의 다양한 소비층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강북 및 수도권까지의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강남역 상권은 입지적인 부분에서 우수하며 이러한 이유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치열한 경쟁과 높은 임대료로 인해 소규모 매장 보다는 대기업 및 프렌차이즈 업종들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 실거래 사례 (강남역 인근)
A지역은 신논현역에서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으로 고층 건물과 상가들이 늘어서 있으며, 1층에는 대형 의류매장, 화장품, 잡화 매장이 2층 이상에는 학원, 병원들이 입점하고 있다. 대로변으로는 높은 임대료가 형성되어 중견기업, 대기업들의 안테나매장 역할을 하는 직영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A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옛 뉴욕제과빌딩(현재 에잇세컨즈)이 2014년 평당 51,524만원에 매매되었다.B지역은 강남대로 이면 먹자 상권으로 유명 프렌차이즈 음식점, 주점, 카페 등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인근 학원을 찾는 학생 및 직장인 유동인구를 필두로 다양한 상권이 복합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B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하여 유동인구가 활발하고 사옥 및 임대 수익용도로 적합한 건물이 2015년 평당 6,493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오피스 상권이 형성되어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되며, 삼성타운을 중심으로 대형 오피스 빌딩 인근으로 음식점, 대형카페 등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우성아파트, 삼성쉐르빌 등 아파트들이 밀집 하고 있다. C지역 빌딩 매매사례로는 강남대로변 이면에 위치하여 사옥 및 임대 수익용도로 적합한 4층 건물이 2013년 평당 7,783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C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피스 상권이 형성되어 점심 및 저녁시간 유동인구가 가장 많으며, 어학원,유학원,아카데미(댄스,연기)와 같은 학원이 건물마다 입점해 있어 먹자 및 교육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D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하여 사옥용도로 적합한 5층 건물이 평당 6,176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강남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 주변추천매물1.
강남역 도보 5분 거리의 유동인구가 우수하며 사옥용으로 적합한 6층 건물, 수익률 4.30%의 빌딩이 매가 45억.
◆ 주변추천매물2.
강남역 도보 3분 거리의 유동인구가 우수하며 임대수익용도로 적합한 3층 건물, 수익률 3.32%인 빌딩이 매가 65억.
◆ 주변추천매물3.
강남역 도보 5분 거리의 6층 건물, 가시성이 우수하며 사옥용으로 적합. 수익률 3.78%의 빌딩이 매가 75억.
◆ 주변추천매물4.
강남역 도보 5분 거리의 4층 건물, 사옥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수익률 3.19%의 빌딩이 매가 57억.
◆ 주변추천매물5.
강남역 도보 5분 거리의 3층 임대수익 및 사옥용 건물, 수익률 3.76%의 빌딩이 매가 32억.
◆ 주변추천매물6.
강남역 도보 4분 거리 5층, 사옥용 건물, 유동인구 우수, 수익률 3.59%의 빌딩이 매가 150억.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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