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승 스타렉스 기증…각종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이동수단으로 활용돼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 차량을 기증했다.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김진환 부행장과 지역사회공헌부 김영모 부장은 14일 오후 경남사회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남사회복지협의회 박흥석 회장에게 ‘차량 기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증한 차종은 11인승 스타렉스로 경남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는 교육훈련ㆍ사회복지진흥 등 각종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이동수단으로 활용된다.
김진환 부행장은 “지역 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지원을 위해 차량 기증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과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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