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안현수 성시백
'휴먼다큐' 안현수의 발언으로 전 쇼트트랙 선수 성시백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1일 MBC 휴먼다큐 '사랑'에 안현수-우나리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성시백이 대표팀 선수와의 충돌로 메달 획득에 실패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과거 안현수가 폭로한 빙상 파벌과 관련해 성시백과 안현수가 차별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성시백의 과거 경기가 눈길을 끈다.
성시백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1500m 경기에서 2위를 유지하던 중 뒤에서 무리하게 따라오던 이호석과 충돌해 메달 획득에 실패한 바 있다.
한편, 성시백은 지난 2012년 은퇴하고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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