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형 기자 ] 삼성물산은 경북 경주시 양북면 신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 대학생 기자단 2기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은 한국형 원전 개발과 수출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역사와 원전의 안전관리 시스템, 신월성 원전에 적용된 최신 기술력을 차례로 확인했다.
2005년 착공한 신월성 2호기는 시간당 100만㎾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개선형 가압경수로 한국 표준원전이다. 삼성물산은 원전 핵심 설비인 핵증기 공급계통을 포함한 신월성 2호기 전 공정을 시공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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