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검사와 사기꾼으로 만난다.
5월12일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 측에 따르면 황정민과 강동민이 출연을 확정했다.
검사외전에서 황정민은 살인누명을 쓰고 하루아침에 죄수로 전락하지만 감옥 밖 세상을 향해 치밀한 반격을 꾀하는 검사 재욱 역으로, 캐릭터에 내재한 반전의 드라마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강동원은 타고난 외모와 능수능란한 언변, 그리고 잡초 같은 적응력을 갖춘 사기꾼 치원을 연기한다. 기존과 달리 코믹한 모습까지 가미된 강동원만이 가능할 매력적인 사기꾼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수감된 검사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사기꾼을 감옥 밖으로 내보낸다는 설정부터 흥미로운 ‘검사외전’은 양 극에 서 있는 두 남자 사이의 의리와 우정, 누명을 벗기 위한 작전 과정에서 오는 범죄 드라마 특유의 긴박감과 재미를 황정민과 강동원의 버디 플레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강동원)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범죄오락영화다. 9일 고사로 첫 데이프를 끊은 후 18일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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