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복면가왕’에서 김동률의 '감사'를 부른 장면의 동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
11일 오후 4시 기준 해당 동영상의 개별 조회수는 5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성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육성재는 윤종신의 ‘오래 전 그날’,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하며 순수함이 느껴지는 중저음 매력 보이스로 주목받았다.
육성재는 탈락했으나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은 뒤 "어릴 때부터 형들을 따라가기 바빴다. (비투비의) 막내도 이정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겸손한 소감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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