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이 야당인 노동당에 완승을 거뒀다.
BBC 방송은 8일(현지시간) 오후 650개 선거구 중 613개 개표를 집계한 가운데 보수당이 304석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610개 선거구 개표 결과 보수당이 300석, 노동당이 222석, SNP가 56석, 자유민주당이 8석, 영국독립당이 1석, 기타 22석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노동당과 초박빙 승부를 펼칠 것 예상은 빗나갔다. BBC는 자체 집계를 통해 보수당 의석수가 단독 과반에 1석 모자라는 325석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노동당은 보수당보다 80석 가까이 뒤지는 222석을 얻는데 그치고 있다.
노동당의 추락과 달리 스코틀랜드 지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독립당은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현재 56석을 확보하고 있다. 보수당 연립정부에 참여한 자유노동당은 8석을 얻고 있다.
일간 가디언은 610개 선거구 개표 결과 보수당이 300석, 노동당이 222석, SNP가 56석, 자유민주당이 8석, 영국독립당이 1석, 기타 22석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추세라면 보수당은 자유민주당과 연정을 유지하면서 무난히 정권을 연장하게 된다. 보수당이 단독 과반을 얻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출구조사를 담당한 존 커티스 스트래스클라이드대 교수는 "(개표 결과) 보수당이 단독 과반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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