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45.23

  • 22.96
  • 0.42%
코스닥

1,106.85

  • 19.14
  • 1.7%
1/4

검찰, 홍준표 '증거인멸 지시' 영장 청구도 검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검찰, 홍준표 '증거인멸 지시' 영장 청구도 검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8일 출두하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핵심 증인 회유 등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확인되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 지사 측에서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엄모씨가 돈 전달자로 지목된 윤승모(50)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상대로 "(홍 지사가 아니라) 보좌관에게 돈을 준 것으로 하면 안 되겠느냐" "안 받은 걸로 해달라"는 등 말맞추기 또는 회유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수사팀은 이날 홍 지사를 상대로 2011년 6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당대표 경선 당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는지와 함께 측근들의 회유 시도를 직접 지시했는지 혹은 알고서도 묵인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홍 지사는 회유 의혹이 불거지자 "일부(측근)가 아마 걱정하니까 '진상이 뭐냐'며 알아보려고 만났을 수가 있다. 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그건(회유) 좀 과하다"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김 전 비서관 등 지금까지 검찰 조사를 받은 측근들도 홍 지사의 개입 여부에 대해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사팀은 금품수수 의혹으로 곤란한 입장에 처한 홍 지사가 측근들의 회유 시도에 깊숙이 관여했을 수 있다는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홍 지사의 역할이 營퓐?드러나면 증거인멸 교사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 증거인멸은 법원이 검찰에서 청구한 구속영장의 발부 여부를 검토할 때 핵심적인 고려 요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