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외환보유액 3699억불…9개월 만에 사상최대 경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황정수 기자 ] 지난달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4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3699억달러로 전월 말 대비 71억5000만달러 증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외환보유액은 작년 7월 3680억달러까지 증가했다가 지난 1월 3622억달러로 떨어졌다. 국내 외환보유액의 37.5%(작년 말 기준)에 달하는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의 달러 환산액이 감소해서다. 그러나 지난 4월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면서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가치가 달러 대비 0.9%, 2.6%, 4.2%씩 상승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