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청 제공. |
<p>구는 구민들이 안전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하고 피해를 줄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강동 안전체험장'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p>
<p>강동안전체험장은 강동소방서 후정(대지 228㎡)에 컨테이너형(면적27㎡) 건물로 제작되었으며,'연기미로 체험', '소화기 체험' '소화전 체험', '완강기 체험', '화재 탈출승강기(일명 내리고)', '비상벨 작동' 등 각종 체험이 가능하며 소방관으로부터 직접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p>
<p>구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소방서와 협약, 안전체험장을 건립하게 된 사례는 처음"이라며"앞으로도 구청과 소방서가 긴밀하게 협력해 구민들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과 대비체계를 철저히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한편 강동구 안전체험장은 어린이나 학생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에 성인은 오후에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p>
<p>문의- 02-3425-5170.</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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