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편에서 황교익 박사가 설렁탕을 맛있게 먹는 비법을 소개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 15회에는 그룹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문 닫기 전 가야 할 설렁탕 가게'가 소개됐다.
문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인 종로 이문 설렁탕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설렁탕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원조 설렁탕집인 이문 설렁탕은 특유의 냄새 때문에 처음 맛보는 사람들은 거부감을 갖기도 한다.
이에 황교익 박사는 "처음 설렁탕을 먹을 때, 이 곳을 갔었다. 그 때 파를 수북이 쌓일 정도로 넣어서 먹었다."며 "국물에 파의 단맛이 충분히 우러났을 때 먹는 게 비법"이라고 설렁탕을 맛있게 먹는 비법을 소개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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