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사랑하는 은동아
배우 윤소희의 '사랑하는 은동아'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윤소희는 6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제작 드라마하우스, 몽작소)를 통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자전거를 타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수수하면서도 깔끔한 하늘색 셔츠와 흰 팬츠를 매치했다.
윤소희는 극중 남자 주인공 지은호(본명 박현수, 백성현 분)가 20년 세월동안 잊지 못하는 첫사랑 지은동의 20대 시절을 맡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소희는 맑은 눈동자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닌 20대 은동 그 자체다"라고 밝혔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김사랑, 주진모 등이 합류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