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안전등 '이플레어' 적용 예. 제공 이플레어코리아 |
<p>#2. 야외 캠핑을 즐기는 B씨는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푹 빠져있다. 출발하기 전 야영에 필요한 장비를 챙기느라 분주하지만 항상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비상안전등이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밤에 손전등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상시에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p>
<p>최근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비상안전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손전등으로의 쓰임새는 기본이고 각종 사고 때 응급상황을 알릴 수 있어 다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어서다.</p>
<p>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 현장이나 안전관리 현장에서도 널리 쓰인다. 중장비 가동지역을 나타내거나 위험구역 표시, 노견 구역 경고, 도로 청소 및 정비 표시 등으로 안전을 신속하고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p>
<p>현재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비상안전등은 '이플레어(eflare)'. 초보자들로 쉽게 작동할 수 있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모델이 나와 있다.</p>
<p>특히 1㎞ 이상에서도 보이도록 광선의 선명도를 극대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국제적인 특허를 받은 집광조명렌즈를 사용해 멀리서도 불빛을 볼 수 있어 안전성 확보에 신속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대선명도, 강도, 충격방지, 내구성을 보장하는 탄소복합소재로 렌즈를 설계했다.</p>
<p>1만시간 이상의 수명을 갖춘 고광도 LED는 배터리 장착 후 4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자체 경고등도 있어 기존 비상안전등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장비가 바닥에 떨어졌을 때 충격으로부터 배터리와 회로를 보호하는 첨단 배터리 보호 시스템, 제품의 예상치 않은 작동정지 현상을 알려주는 안전스위치, 위험지역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진·방수 기능의 O-링 등도 이 제품만의 특징이다.</p>
<p>이러한 제품 특성으로 이플레어는 미국 독일 케나다 호주 영국 룩셈부르크 싱가폴 등 선진국의 소방 당국이나 경찰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p>
<p>이플레어코리아 송재정 대표는 "비상안전등은 2차 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야간산행, 캠핑, 바다낚시 등의 레저 활동은 물론 야간에 경운기를 운전하거나 기업체 등에서도 반드시 갖춰야 하는 품목"이라고 밝혔다.</p>
<p>비상안전등 전문업체인 이플레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flare.co.kr)를 통해 알 수 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환배 기자 2040ni@naver.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