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인영 아나운서가 3달 만에 몸무게 15kg을 감량한 사실이 화제다.
6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강예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명품몸매 3인방이란 테마로 출연했다.
정인영은 "내 몸매가 타고난 걸 믿었다가 지금은 죽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몸무게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정인영은 몸무게가 최고로 많이 나갔을 당시 70kg대 중반까지 나갔었다고 토로했다.
당시에 대해 정인영은 "고3 때라 먹는대로 살이 쪘는데 지하철 창문에 비친 모습을 보고 너무 충격 받아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했다"고 감량 이유를 들려줬다.
이어 정인영은 "3개월 동안 하루 4시간씩 쉬지 않고 운동해 15kg을 감량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하루 두 끼를 평수의 3분의 1로 줄여 섭취하면서 식이요법도 병행했다고 정인영은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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