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화정’ 김기방이 턱수염과 생이별을 했다.
5월4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에서 구복 역으로 첫 등장할 김기방이 놀라운 변신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평소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덥수룩한 수염을 말끔하게 민 후 자신의 모습에 어색함을 느낀 듯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화정’에서 김기방은 정명공주(이연희)가 일본 노비생활 중 만난 유일한 친구 구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 대하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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