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의 탄탄한 기획력과 세시소프트의 우수한 개발력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린세스 퀘스트'는 DeNA가 국내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모바일게임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한국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여 국내 게이머들에게 먼저 게임성을 검증받겠다는 계획이다.
'프린세스 퀘스트'는 벼랑 끝에 홀로 남은 영웅이 어둠의 세력에 맞서 성들을 공격하고 방어하여 영광스러운 승리를 쟁취한다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과 줄거리를 기반으로 하며, 고품질의 2D 그래픽과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레트로 스타일의 팔등신 캐릭터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또한, 직관적이고 익숙한 디펜스 게임의 장점과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RPG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벌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린세스 퀘스트'가 금일 공개한 일러스트는 게임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 실제 원화들로, '프린세스 퀘스트'에 등장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이미지를 통해서는 게임의 주요 캐릭터 2종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펼쳐나갈 모험에 기대감을 보태고 있다. 빌헬름 2세의 후계자'스펠소드'는 천족과 마족의 피 모두를 물려받은 캐릭터로 창백한 피부를 통해 예측할 수 있듯이 차갑고 냉소적인 분위기의 마족의 힘을 강하게 물려받은 캐릭터다. 빌헬름 2세의 또 다른 후계자 '팔라딘'은 '스펠소드'와 마찬가지로 천족과 마족의 피를 모두 물려받았지만 천족의 힘을 강하게 물려받은 캐릭터로, 엄격하고 용감한 아버지의 성품을 물려받아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DeNA 서울 이일수 대표는 "프린세스 퀘스트의 서비스를 앞두고 대표 캐릭터들의 원화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안목 높은 한국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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