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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설렘 자극 커플 이상엽과 채수빈의 사랑이 예상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지난 주 방영된 '파랑새의 집' 21, 22부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과 한은수(채수빈 분)의 비밀 연애가 은수 오빠 김지완(이준혁 분)과 현도의 어머니 정수경(이혜숙 분)에게 인정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생각보다 빠른 가족들의 인정에 탄탄대로가 펼쳐질 것 같던 두 사람의 사랑은 22부 마지막 결말로 인해 그 앞길을 예상할 수 없게 되었다.

회사에서 몰래 연애를 이어가던 현도와 은수는 만남의 현장을 지완에게 들키게 되고 지완의 반대에 부딪쳤다. 현도의 오랜 친구인 지완은 바람둥이 스타일의 현도를 여동생의 남자친구로 결코 인정을 할 수 없었던 것. 그러나 현도와 주먹다짐까지 하며 완강히 반대하던 지완은 현도의 달라진 말과 행동, 그리고 진지한 태도로 "내가 좋아서 만나는 거다. 그 사람과 나는 진심이다"라며 한번만 이해해달라는 은수의 말에 결국 설득 당해 둘의 관계를 받아들였다. 현도와 은수는 허락 받은 기쁨에 처음으로 포옹하며 한 걸음 진전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 입가에 흐믓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렇게 생각보다 쉽게 연애 장애물을 넘어가던 현도와 은수는 두 사람도 알지 못하는 사이 큰 장벽에 부딪칠 것으로 예상돼 극의 재미를 높였다. '파랑새의 집' 22부 마지막에서 선희(최명길 분)가 은수의 친어鍛舅?정애(김혜선 분)를 만나, 은수의 친아버지가 장태수(천호진 분)씨가 맞냐고 물어보았기 때문. 현도의 친아버지인 장태수가 은수의 아버지이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는 현도와 은수의 운명에 두 사람의 앞날은 쉽사리 점칠 수 없게 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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