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다른 캐나다를 만나요
참좋은여행(verygoodtour.com)이 ‘테마가 있는 캐나다 완전일주’ 상품을 선보였다. 1년 내내 동일한 일정이 아니라 계절 따라 관광하기 좋은 곳에서 더 많은 일정을 보내도록 구성했다. 기간은 5월, 6~9월, 10월 등 세 개로 나뉜다. 5월에는 ‘휘슬러’ 지역에서 캐나다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6~9월에는 산속 오두막에서 2박 하며 3일 내내 로키에 머무른다. 10월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로렌시아 고원의 ‘몽트랑블랑 국립공원’을 방문한다. 10박12일 일정으로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 중 하나를 이용한다. 370만원부터. (02)2188-4070
신화의 나라를 직항으로 간다
한진관광(kaltour.com)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그리스 상품을 선보였다. 그리스 전세기는 7월3일부터 8월2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총 8회 출발한다. 관련 상품은 ‘셀레스티얼 크루즈 산토리니와 그리스 9일’ ‘한여름 밤의 산토리니와 메테오라!’ ‘신화의 나라 그리스 일주 9일’ 등 세 ≠測? 상품에 따라 아테네, 고린도, 메테오라, 델피 등을 관광하거나 크루즈 일정이 포함될 수 있다. 342만3600원부터. 1566-1155
입사전형 면제받는 장학 프로그램
하나투어가 ‘2015 하나투어 투어챌린저’ 장학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0년째인 투어챌린저는 하나투어의 참여형 장학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30여명의 장학생은 라오스 남부 및 국내로 탐방을 떠난다. 장학생이 하나투어 입사를 지원하면 서류전형을 면제해준다. 2년제 이상 대학의 관광 관련 학과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tourchallenger.com)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별도의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7일 발표된다.
부모님과 온 어린이는 뷔페가 무료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pentaz.co.kr)의 뷔페 라구뜨가 무료 행사를 연다. 어린이날에 부모님 등 성인 2명과 동반한 미취학 어린이 1명은 무료로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어버이날에는 성인 4명 이상 이용 시 와인 1병을 준다. 성인 1명 5만6000원. (02)2218-5770
괌에 음악폭풍이 몰아친다
제2회 괌 라이브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이 6월5~6일 괌의 파세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팝과 록, 레게, 힙합은 물론 괌의 전통음악 등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한국의 박재범을 비롯해 ‘조나스 브라더스’로 세계적 유명세를 얻은 후 솔로로 나선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닉 조나스, 일본 힙합 그룹인 홈메이드 가조쿠,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티나쉬 등이다. 입장권은 온라인 홈페이지(guam-live.com)에서 살 수 있다. 1일 입장권은 100달러.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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