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이다. 기간은 이달말까지다.
한국GM은 또 자동차를 현금으로 구입하는 사람에게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를 지원키로 했다. 차종별로는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크루즈·스파크 각각 120만원 등이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벤처의 경우 각각 150만원과 200만원의 현금 할인이 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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