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쥬드'로 컴백한 신지수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신지수가 등장해 자신의 타이틀곡 '헤이 쥬드'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쇼음악중심'을 통해 공개된 신지수의 타이틀곡 ‘Hey Jude (Feat. Sleeq)’는 비틀즈 ‘Hey Jude’를 오마주한 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에 신지수의 네오소울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컴백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지수는 “저는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은 것 같아요. 제 얘기도 잘 들어주고, 저한테 잘 챙겨주는 남자가 좋아요. 연예인 중에서 이상형을 찾자면 이적 선배님이나 김동률 선배님이 아닌가 싶어요.”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서 연기도전에 대한 질문을 받은 신지수는 "지금은 사실 연기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어요. 나중에 영화 음악감독을 할 때 기회가 된다면 영화에도 출연은 해보고 싶기는 하지만, 지금은 연기 말고 음악에만 집중을 하고 싶어요. 만약에 하게 된다면 파스타에 나왔던 공효진 선배님의 역할처럼 발랄한 역할을 해 만?좋을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신지수의 이상형 공개에 누리꾼들은 "쇼음악중심 신지수 대박" "쇼음악중심 신지수 노래 좋다" "쇼음악중심 신지수 최고다" "쇼음악중심 신지수 목소리 돌아왔네" "쇼음악중심 신지수 목은 괜찮나" "쇼음악중심 신지수 오랜만이네" "쇼음악중심 신지수 아쉽다" "쇼음악중심 신지수 얼굴이 좀" "쇼음악중심 신지수 노래 괜찮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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