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파랑새의 집’ 채수빈이 연기 비결을 공개했다.
5월2일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이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측이 늘 대본과 함께 하는 채수빈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채수빈은 촬영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항상 대본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채수빈은 자신의 대사에 직접 줄을 긋거나 촬영장 구석 계단에 앉아 주위 아랑곳하지 않고 대본을 보는 등 진지한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채수빈은 항상 긍정적이고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니 만큼 신인다운 자세로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토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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