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벨기에 JS컵
1일 오후 5시15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2차전에서 벨기에와 0-0으로 비겼다.
이에 안익수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가 창조성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발견됐다. 다음 경기에서도 그런 부문이 확실히 매듭지어지면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 과제도 안게됐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와 백승호가 동시 출전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선 "특정 선수에 관심을 가지기보단 우리팀 선수의 일부로 봤으면 좋겠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 공정성있게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 벤치에 있는 선수들도 있고 관중석에서도 다음을 기약하는 선수들도 있다. 팀의 일부라고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3일 프랑스와 마지막 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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