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본회의에서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대책 촉구 결의안'제안 설명을 하는 이자스민 의원 - 의원실 제공 |
<p>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등 여야 의원 45명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은 친 환경차 보급 확대 및 노후 자동차 관리 강화,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개발 및 보급, 국제기준보다 높은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의 환경기준 강화 등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조치를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p>
<p>미세먼지 위해성 등과 관련된 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촉구하는 동시에 어린이집·유치원·학교·양로원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는 내용도 담겼다.</p>
<p>이 의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1등급 발암물질 미세먼지를 새로운 환경재난으로 간주하고,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환경기준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에 부합될 수 있도록 강화해야 한다" 밝혔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한상오 기자 hanso1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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